첫 번째 풍경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시대성을 배경으로 「스타워즈」 속 우주의 일상을 담은 풍경입니다. 행성 「나제다」의 위성인 「제다」와 멀리 떨어져 마주 보고 있는 「죽음의 별」.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는 제국군의 다양한 우주선을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창을 통해 감상해 보세요. 이 풍경은 여러분께 도착할 시점에 이미 본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풍경은 1977년 미국에서 개봉해 세계를 열광에 휩싸게 된 조지 루카스의 대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행성 ’타투인’. 「제다이」인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가 자란 땅으로서 팬들로부터도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두 해가 지는 장면이 특징이며, 다양한 놀이기구가 오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 풍경은 제품 본체에 다운로드 됩니다.

세 번째 풍경으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 등장하는 「대고바」 행성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요다가 만년에 살고,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거주했던 대고바는 늪지로 뒤덮여 강한 포스를 내뿜는 행성으로 젊은 제다이였던 루크 스카이워커가 요다에게 가르침을 청하고자 방문한 곳입니다. Atmoph의 오리지널 CG를 통해 풍경 영상으로 되살아난 「대고바」 행성을 바라보며 포스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풍경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 등장하는 「코러산트」 행성입니다. 은하 제국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수도 코러산트는 각양각색의 종족과 민족, 문화가 혼재된 행성입니다. 하늘 높이 솟은 마천루로 뒤덮인 행성, 공중을 끊임없이 날아다니는 스피더 등 코러산트의 상징적인 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풍경은 나부 행성의 수도 시드에서 펼쳐지는 「시드 우주항」의 풍경입니다. 시드에는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절벽과 폭포 위에 시드 왕궁이 우뚝 솟아 있으며 그 아래로 펼쳐지는 시드 우주항에는 다양한 우주선들이 착륙합니다. 목가적인 나부 행성의 웅장한 자연 풍경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6번째 풍경은 행성 무스타파에 우뚝 솟아 있는 ‘베이더의 성’ 풍경입니다.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숙명의 결투를 벌인 무스타파. 용암으로 뒤덮인 이 행성은 많은 에피소드에서도 등장하며 다스 베이더를 통해 제국시대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중요한 거점이 됩니다. 다크사이드의 성지순례를 Star Wars 모델로 이루어보지 않겠습니까?